부영그룹 레저사업장 '추석맞이' 콘서트·포장마차 이벤트 진행

제주 부영호텔앤리조트 전경. [사진=부영그룹]

부영그룹의 레저사업장 오투리조트와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추석을 맞아 각각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와 ‘추석맞이 포차’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오투리조트는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16일 저녁 2시간 가량 오투리조트 타워콘도 야외광장에서 가수 전찬이 진행하는 ‘한가위 트로트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오투리조트를 방문한 고객 및 고향을 방문하신 분들이 더욱 즐겁고 특별한 한가위 명절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추석맞이 원앙포차’를 운영한다.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리조트 내 한식당 ‘원앙’에서 추석 명절 음식과 제주 특산 전통주 등으로 구성된 특별한 포장마차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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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조트 관계자는 “추석 특선 세트메뉴는 5성 호텔 쉐프가 엄선한 식재료로 만든 명절 음식 등으로 꾸릴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