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밥 먹고 힘내세요'...농협손보, '밥심쌀심' 캠페인 실시

2024-09-0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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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과 화원농협이 화원농협 본점에서 '밥심쌀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화원농협 석경륜 조합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대구시민 모두가 우리 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침밥 먹기는 단순히 쌀 소비 촉진을 넘어 우리의 건강과 문화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농협손해보험과 화원농협은 보험 홍보 사은품을 공산품이 아닌 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서 조합원과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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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손해보험과 화원농협이 ‘밥심쌀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대구농협
농협손해보험과 화원농협이 ‘밥심쌀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진=대구농협]

농협손해보험 대구총국과 화원농협이 화원농협 본점에서 ‘밥심쌀심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화원농협 석경륜 조합장, 농협중앙회 이청훈 대구본부장, 농협손해보험 김정숙 대구총국장 등이 참석하여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운동의 중요성에 대하여 고객들에게 홍보하고 소포장 쌀을 나눠주었다.
 
이날 행사는 1인당 하루 쌀소비량이 154g 수준(연간 쌀 소비량 56.4kg)으로 한 명당 하루에 밥 한 공기(200g)도 먹지 않는 소비감소 추세와 재고 과잉에 따른 쌀값 폭락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지원하고 쌀가격 안정화를 위해 진행했다.
 
화원농협 석경륜 조합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대구시민 모두가 우리 쌀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아침밥 먹기는 단순히 쌀 소비 촉진을 넘어 우리의 건강과 문화를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농협손해보험과 화원농협은 보험 홍보 사은품을 공산품이 아닌 쌀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쌀 소비 촉진에 앞장서서 조합원과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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