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E-순환거버넌스와 손잡고 자원순환 MOU 체결

2024-09-02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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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협중앙회는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신협은 전자제품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사무실 등에서 나오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기로 했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버려지는 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을 통해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체계를 구축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자원순환을 통한 효과적인 친환경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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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대전 서구 신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신협중앙회--E-순환거버넌스 자원순환 협약식에서 이충우 E-순환거버넌스 본부장왼쪽과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협중앙회
2일 대전 서구 신협중앙회 본사에서 열린 '신협중앙회--E-순환거버넌스 자원순환 협약식'에서 이충우 E-순환거버넌스 본부장(왼쪽)과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신협중앙회]
신협중앙회는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폐전기·전자제품 회수·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E-Waste Zero, ESG 경영 실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E-순환거버넌스는 기업·기관과 파트너십을 체결해 자원순환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환경부 인가 비영리 공제조합이다. 기업체 등에서 배출하는 전기·전자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해 친환경적으로 재활용하고 있다.

두 기관은 본 협약을 계기로 정보교류와 상생협력을 통해 전자제품 재활용 촉진에 기여하고, 회수·재활용 체계를 활성화하기로 합의했다. 앞으로 △폐기물 발생량 억제 △전자제품의 순환활용을 통한 탄소중립 실천 △폐기물 발생량 및 재활용량의 통계 공유 등에 나설 계획이다.

또 신협은 전자제품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사무실 등에서 나오는 폐전기·전자제품을 재활용하기 위해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하기로 했다.

우욱현 신협중앙회 관리이사는 "버려지는 전기·전자제품 재활용을 통해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할 수 체계를 구축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자원순환을 통한 효과적인 친환경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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