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카트 길.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경남 밀양의 한 골프장에서 카트가 넘어져 3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밀양경찰서는 "30일 오후 8시 31분께 경남 밀양시 단장면 한 골프장에서 탑승객 2명을 태우고 운행 중이던 카트가 내리막길에서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40대 A씨는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다른 탑승객 2명은 가볍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국내 골프장 카트비 지출액, 1조 넘겼다카트서 고객 983만원 상당 금품 훔친 골프장 직원 구속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3인 #골프장 #밀양 #카트 #사고 #중상 좋아요1 화나요2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이동훈 ldhliv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