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역 내 에스컬레이터서 연기가 발생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2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8분께 경기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수인분당선 매교역 지상 7번 출구로 이어지는 에스컬레이터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이어 소방당국은 해당 출구의 통행을 제한하고 역사에 있던 이용객들에게 우회할 것을 안내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관련기사"규제 전 막차타자"…'수원 매교역 푸르지오' 1순위 145대 1 마감매교역 푸르지오 SK뷰 등 3800여가구 공급 경찰의 현장 확인 결과 앞서 해당 에스컬레이터에서 타는 냄새 등이 나면서 수리업체 측이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현장에 별다른 혼선은 없는 상황"이라며 "에스컬레이터 수리를 마치는 대로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매교역 #에스컬레이터 #연기 #수원 좋아요1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