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 6만4000달러 언저리서 답보…향후 전망은 '긍정적'

2024-08-25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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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가상화폐(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6만4000달러 언저리서 답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6시 12분 기준으로 6만39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0.59% 하락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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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대표 가상화폐(암호화폐)인 비트코인 가격이 6만4000달러 언저리서 답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25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6시 12분 기준으로 6만392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0.59% 하락한 수준이다. 하지만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6.95% 올랐다. 사실상 6만4000달러 부근에서 낮은 등락폭을 이어가고 있는 셈이다.
 
시장에선 향후 비트코인 가격의 추가 상승을 기대할 수 있을 거란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오는 9월 미국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 가능성이 힘을 보태는 요인이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제롬 파월 의장은 23일(현지시간)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인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통화정책을 조정할 시기가 도래했다”며 통화정책 완화적인 입장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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