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질병관리청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 소식지에 따르면 8월 3주(8월 11∼17일) 코로나19 신규 입원환자가 1464명 발생했다. 전주(1366명) 대비 7.2%가 늘어난 수치다.
코로나19 주간 신규 입원 환자는 여름철 유행 확산에 따라 6월 말부터 증가해왔다. 호흡기 감염병 입원환자 중 코로나19 환자가 차지하는 비중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8월 3주 코로나19 입원환자는 전체 바이러스성 입원환자(2083명)의 70.3%로 가장 크다.
다만 8월 3주 종합병원급 이상 전국 42개 의료기관에 들어온 중증급성호흡기감염증 환자(102명) 중 코로나19 환자는 55명으로 전주(82명) 대비 27명 줄었다. 6월 말부터 증가 추세를 지속하던 중 처음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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