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은 오는 24일부터 9월 12일까지 ‘추석 마음 한 상’ 특집전을 열고, 명절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우선 대표 리빙 프로그램 ‘최유라쇼’에서는 최유라가 직접 선별한 국내산 먹거리, 글로벌 주방용품과 선물세트 등으로 구성한 ‘최강추(최유라의 강력 추석 선물전)’ 특집방송을 준비했다.
인플루언서 협업 방송과 현장 라방으로 볼거리도 강화한다. 식품 전문 프로그램 ‘롯데 홈키친’ 에서는 29일 요리연구가 빅마마 이혜정씨가 ‘한우불고기’를 선보이며, 최현석 셰프가 LA갈비, 방송인 김수미씨가 갈비찜을 판매한다. 이외에도 방송인 김나운, 알렉스 등과 협업 방송으로 고객 주목도를 높일 계획이다.
모바일TV ‘엘라이브’에서는 30일 120분 추석 특집 방송으로 ‘해양심층수 소금 선물세트’와 ‘횡성한우’를 판매하며, 9월 3일과 9월 4일 양일간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본점에서 한우, 과일, 전복 등 선물하기 좋은 상품을 현장 라방으로 선보인다.
양극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가성비와 프리미엄 상품도 다양하게 준비했다. 멜론 중 칼륨 함량이 가장 높은 고당도 ‘허니듀멜론’, 골드키위’ 등 가성비 수입 과일 외에도 그리스 ‘아티키 감로꿀’, 스페인산 날개다랑어, 150년 전통의 프랑스 ‘라투랑겔 오일’ 등 프리미엄 수입상품도 판매한다.
박재홍 롯데홈쇼핑 상품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고급 식재료부터 가성비 수입 과일까지 명절 인기 식품을 다양하게 편성하고, 인플루언서 협업 방송을 확대했다”며 “명절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합리적이고 즐거운 쇼핑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