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석탄산업과 광부들의 역사 기리는 사진전 개최

2024-08-21 14:45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사)석탄산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와 함께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국회 의원회관 1층 전시 공간에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석탄산업 재조명을 위한 광부 사진전」을 개최한다.

    전시회 첫날인 26일 오후 2시에는 이철규 국회의원,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석탄산업과 산업 발전의 역사인 광부들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과거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이었던 태백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국회 의원회관 1층 전시 공간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석탄산업 재조명을 위한 광부 사진전」포스터사진태백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석탄산업 재조명을 위한 광부 사진전」포스터[사진=태백시]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사)석탄산업전사추모및성역화추진위원회(위원장 황상덕)와 함께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서울 국회 의원회관 1층 전시 공간에서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석탄산업 재조명을 위한 광부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6월 장성광업소의 폐광을 계기로,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중추였던 석탄산업과 그 중심에서 헌신했던 광부들의 삶을 되돌아보며 그들의 희생과 노고를 기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대한민국 산업전사, 기억해야 할 마지막 광부!'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전시회에는 광부 사진(작가 전제훈), 땅요(힐링드림협동조합 대표 홍지은), 탄광 시(한마음문학회 시인 정기영) 등 총 5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될 예정이다.
 
전시회 첫날인 26일 오후 2시에는 이철규 국회의원,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등 여러 내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린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을 통해 석탄산업과 산업 발전의 역사인 광부들의 발자취를 기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과거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이었던 태백시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