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원, 골목형 상점가 지정 방안 마련 위한 정담회 개최

2024-08-16 17:0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수원시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과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수원시 지역경제과 원순호 과장, 영통2동 마혜란 동장 및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원하는 상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운영의 변화는 상인회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정 이후 상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경상원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정담회를 통해 도내 신규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탄탄한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경상원은 향후에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상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 글자크기 설정

소상공인의 애로사항 청취 등 민·관 소통 및 교류의 장 마련

사진경상원
[사진=경상원]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수원시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기도의회 이병숙 의원과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 수원시 지역경제과 원순호 과장, 영통2동 마혜란 동장 및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원하는 상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담회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신규 골목형상점가의 등록 및 운영과 관련된 다양한 사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기 위한 방안과 지정된 이후 상인회 운영의 차이점과 개선사항 공유와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까지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골목형상점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 정책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으며 경상원은 앞으로도 도내 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임을 강조했다.

이병숙 의원은 “골목형상점가의 활성화는 지역 경제의 핵심 축 중 하나이며 이번 정담회에서 제기된 의견들을 토대로 더 나은 지원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적극적인 협력 의사를 밝혔다.

또한, 신규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원하는 상권 관계자들은 “오늘 논의된 내용들이 실제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적용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의 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경상원 김경호 원장 직무대행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된 이후 운영의 변화는 상인회의 자율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정 이후 상권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경상원이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번 정담회를 통해 도내 신규 골목형상점가가 보다 탄탄한 기반 위에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마련되었으며 경상원은 향후에도 이러한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상권 발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