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제20전투비행단, UFS 연습 연계2024-2차 전투태세훈련 예고

태안=최병민 2024-08-1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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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이 오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5일간 한미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해 2024-2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한다.

특히, 훈련기간 중 서산, 홍성, 예산, 당진, 태안, 보령 등 충남지역과 대전 일대 상공에서 24시간 전투기 비행훈련이 진행된다.

20전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 영공방위를 위한 필수 훈련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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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19일부터 23일까지 대전·충남 일대 상공서 24시간 전투기 비행훈련 실시

- 전시 작전 수행능력 강화 및 군사대비태세 확립 위한 필수 훈련…시민 양해 부탁

공군 제20전투비행장에서 KF-16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20전투비행단 — 공군 제20전투비행장에서 KF-16 전투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공군 제20전투비행단]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이하 20전비)이 오는 19일(월)부터 23일(금)까지 5일간 한미 연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UFS(Ulchi Freedom Shield,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과 연계해 2024-2차 전투태세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비행단의 전시 작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고 군사대비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훈련기간 중 서산, 홍성, 예산, 당진, 태안, 보령 등 충남지역과 대전 일대 상공에서 24시간 전투기 비행훈련이 진행된다.

20전비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대한민국 영공방위를 위한 필수 훈련인 만큼 시민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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