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2주 만에 글로벌 박스오피스 톱2에 등극한 '데드풀과 울버
린'은 2000년대 글로벌 팬덤을 이끌었던 그룹 엔싱크의 '바이 바이 바이'에 맞춰 현란한 춤과 액션을 선보인다.
국내 셀럽들도 '데드풀 오프닝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워터밤에서 '데드풀과 울버린'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던 가수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를 통해 "자꾸 생각나는 이 장면··· 극장에서 보고 나면 이 춤이 생각날 거예요"라는 글과 챌린지 영상을 보여주었다.
이어 댄스 크루 HOOK, 드랙퀸 크리에이터 보리, 유튜버 큐영 역시 자신만의 개성을 살려 댄스 챌린지에 참여하는 등 국내에서도 챌린지가 이어지고 있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출연한 '데드풀과 울버린'은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