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 관내지사 직원 대상 '4대폭력예방 통합교육' 실시

2024-08-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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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5일 관내지사 소속기관 직원들 약 400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과 직장 내 직원들의 건강한 성인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었다"며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시청각 교육(4시간)과 더불어 대면 교육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장 내 양성평등 인식 확산 및 '4대 폭력 ZERO'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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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염건령 강사가 근로복지공단 서울서부‧남부‧관악지사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근로복지공단
5일 염건령 강사가 근로복지공단 서울서부‧남부‧관악지사 등 직원들을 대상으로 4대폭력예방 통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근로복지공단]

근로복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5일 관내지사 소속기관 직원들 약 400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성폭력‧성희롱‧성매매‧가정폭력)예방 통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염건령 교수는 4대 폭력에 대한 개념 이해, 직장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4대 폭력 사례 및 신종성범죄‧성인지 감수성 등에 대한 내용을 강의했다. 교육은 5일, 9일 두 차례 실시된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4대 폭력에 대한 예방과 직장 내 직원들의 건강한 성인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교육이었다"며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평등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은 매년 전 직원 대상으로 시청각 교육(4시간)과 더불어 대면 교육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장 내 양성평등 인식 확산 및 '4대 폭력 ZERO' 조직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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