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도교육청 디지털기반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 '융프라' 호응

2024-08-05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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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천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디지털기반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인 융·프·라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융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일 가천대에 따르면, '융·프·라'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대학과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배움과 체험을 연결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천대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와 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창의융합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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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천대
[사진=가천대]


가천대학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디지털기반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인 융·프·라 운영기관으로 선정돼 최근 융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5일 가천대에 따르면, ‘융·프·라’ 프로그램은 경기도 내 대학과 기관이 협력해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배움과 체험을 연결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창의융합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천대는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대한 흥미와 융합적 사고력을 함양하고자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디지털 창의융합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프로그램은 대학으로 찾아가는 1일형 체험학습으로, 경기도 내 초·중·고등학생 262명이 가천대에서 '가천 Fun Together : AI와 함께하는 창의적 코딩 여행'을 주제로 단계별 수준에 맞는 디지털 창의융합 교육을 체험했다.

초·중등학생들은 '자율주행을 꿈꾸다 : 티처블머신을 활용한 자율주행 AI 학습'을 주제로 AI 로봇 '단비'를 활용해 인공지능을 학습시키고, 이를 통해 로봇을 제어하는 활동을 체험했다.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AI와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흥미를 크게 느꼈다.

고등학생들은 '데이터로 세상을 읽다 : 파이썬으로 공공데이터 분석과 시각화'를 주제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데이터분석 및 시각화 실습으로 현실문제 해결방법을 체험하며, 데이터에서 다양한 패턴과 트렌드를 찾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기회를 가졌다.

가천대 SW중심대학 사업단 교수진이 직접 강의에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총 10회의 교육(40시간)에서 종합 만족도 95%로 큰 호응을 얻었다. 
 

사진가천대
[사진=가천대]

특히, 프로그램 커리큘럼의 완성도와 강사 전문성에 대한 호평이 두드러졌다.

가천대는 2학기에도 디지털기반 창의융합체험 융·프··라 프로그램을 통해 질 높은 체험 교육을 제공하고,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융합적 사고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는 10월에는 학생 82명을 가천대로 초대해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증진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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