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는 인공지능(AI) 챗봇을 활용한 대화형 국어 학습서비스에 대한 특허를 등록했다.
5일 대교에 따르면, 특허 등록을 마친 AI 챗봇 기반 국어 학습 서비스는 사용자 질의를 분석하고 이에 적절한 답변을 자동으로 생성하는 기술이다. 학습자가 대화형 학습을 통해 문해력을 향상할 수 있다. 특히 다수 학습자가 동시에 효과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교육 기회 형평성도 높일 수 있다.
대교는 이미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 솔루션 개발 전력이 있다. 국내 최초로 글 난이도와 학습자의 읽기 능력 수준을 AI로 측정하는 한국어 독해 지수(KReaD)에 대한 특허가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