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2024] 장국희, 사격 여자 스키트 본선 21위...결선 진출 실패

2024-08-04 20:49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한국 여자 산탄총 스키트 국가대표 장국희(KT)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장국희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스키트 본선 2일 차 경기에서 50발 가운데 44발을 맞히고 6발을 놓쳤다.

    전날 본선 1일 차 경기와 합산한 점수는 115점으로 전체 21위를 기록했다.

  • 글자크기 설정
장국희 사진연합뉴스
장국희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산탄총 스키트 국가대표 장국희(KT)가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장국희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여자 스키트 본선 2일 차 경기에서 50발 가운데 44발을 맞히고 6발을 놓쳤다. 전날 본선 1일 차 경기와 합산한 점수는 115점으로 전체 21위를 기록했다.
 
스키트 경기는 사대를 이동해가며 양쪽에서 날아오는 클레이를 맞히는 종목이다.
 
본선은 이틀에 걸쳐 진행하며, 첫날 한 라운드에 25발씩 총 3라운드 75발을 쏜다. 둘째 날은 2라운드 50발을 마저 쏴 상위 6명이 결선에 간다.
 
장국희는 파리 올림픽 사격 마지막 날인 5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스키트 혼성 본선에서 김민수(국군체육부대)와 호흡을 맞춰 결선행에 도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