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원 확보

2024-08-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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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국도45호선(태전동) 저소음 포장 사업 5억원, 도척 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 5억원으로 총 10억원이다.

    국도45호선(태전동) 저소음 포장 사업은 방음벽 설치에도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해당 구간 저소음 포장을 진행,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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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 광주시
[사진=경기 광주시]


경기 광주시가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10억원을 확보했다.

1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는 국도45호선(태전동) 저소음 포장 사업 5억원, 도척 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 5억원으로 총 10억원이다.

국도45호선(태전동) 저소음 포장 사업은 방음벽 설치에도 소음으로 인한 피해가 지속되는 상황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해당 구간 저소음 포장을 진행, 주민들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되는 사업이다.

또, 도척 그린공원 축구장 정비사업은 2026~7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개최에 따라, 정규규격(105m~68m)을 갖춰 인조잔디와 전광판 등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공사가 완료되면 각종 대회 개최 및 시민들의 여가활동 증진이 기대되고 있다.

한편 방세환 시장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위해 애써주신 지역구 국회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재정 여건 극복과 주민 숙원 사업 추진을 위해 정부,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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