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경기 의왕시장이 22일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과 관련, "야외에서 가족과 함께 영화를 보며 추억을 쌓는 특별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피력했다.
이날 김 시장은 "최근 갈미한글공원 등에서 진행된 ‘2024 우리동네 돗자리 영화관’이 약 1000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됐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특히, 지난 6월 14~15일까지 왕송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육사오’와 ‘루카’ 영화 상영에는 600여 명의 관객들이 다녀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김 시장은 귀띔했다.
한편 김성제 시장은 “앞으로도 일상 속 활력이 되는 다양한 문화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