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폭우로 중단됐던 전동열차가 운행을 재개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은 18일 "폭우로 운행중지 및 운행대기 구간의 전동열차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어 "기상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으니 운행 상황을 사전에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금천구, 8553번 출퇴근 맞춤버스 운행... 금천구청역에서 벽산아파트단지까지철도노조, 오늘부터 준법투쟁...일부 열차 운행 지연 예상 앞서 1호선을 중심으로 열차 운행이 중지됐다. 이날 낮 12시 50분부터 연천~도봉산 전동차 운행이 계속 대기 상태에 머무르기도 했다. 코레일은 시간당 65㎜ 이상 비가 내릴 경우 열차 운행을 일시 중단하는 지침이 있다. 당시 코레일 관계자는 "오늘 내 운행을 재개할 수 있을 지 불확실하다"고 입장을 내놨지만, 이날 서울의 호우주의보가 해제되며 운행을 다시 시작했다. #폭우 #전동열차 #운행 #재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