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1호선 연천~도봉산역 구간 열차 운행이 지연되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18일 낮 12시 50분부터 1호선 연천~도봉산역 전동차 운행이 계속 대기 상태다. 이는 코레일 지침에 따른 것이다. 코레일은 시간당 65㎜ 이상 비가 내릴 경우 열차 운행을 일시 중단한다. 기상청이 경기 연천군에 호우 경보를 발효 중이기에 쉽게 운행이 재개되지 못하고 있다.관련기사인천 지하철 1호선 화재 발생...'스파크' 기관사가 발견해 지연 운행울산시, 내년도 국비 2조 6119억원 반영…트램 1호선 건설, 2028 국제정원박람회 포함 이와 관련해 코레일 관계자는 "오늘 내 운행이 재개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1호선 #대기 #코레일 #지연 #폭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