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도로가 또 침수됐다. [사진=연합뉴스] 경기 파주시에 폭우가 쏟아지며 또 도로가 침수됐다. 18일 오전 파주시 문산역과 월롱역 인근 도로가 물에 잠겼다. 이에 경찰은 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자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켰다. 앞서 파주시는 전날 오전 6시부터 1시간가량 약 100.9㎜ 강수량을 기록하는 등 다량의 비가 내렸다. 이로 인해 문산읍 일대 도로가 침수돼 경찰이 도로 통제에 나서기도 했다. 한편 기상청은 파주시에 호우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관련기사백성현 논산시장, 근본적인 침수 문제 해결 위한 적극 움직임이권재 오산시장 "빗물 배수펌프장 설치해 집중호우 발생 시 강제로 배수시켜 침수 막겠다" #도로 #침수 #파주시 #폭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