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어시장이 침수됐다. [사진=당진시 SNS] 쏟아지는 폭우에 충남 당진시가 어시장 침수에 따른 주민 대피를 명령했다. 당진시는 18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어시장 현재 상황입니다. 당진천 범람 우려 및 어시장 침수에 따라 대피를 명령하오니 인근 주민은 당진초등학교 대강당 등 안전한 곳으로 즉시 대피바랍니다"라고 공지했다. 사진 속 도로에는 물이 상당히 많이 차올랐다. 관련기사당진시, 방짜유기장 등 3건 향토유적·향토무형문화유산 신규 지정당진시, 1059억 원 규모 기업 유치 협약...투자유치 '순풍' 한편 기상청은 이날 당진시에 호우 경보를 발령했다. #당진시 #어시장 #호우 #침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건희 topkeontop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