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여름방학을 앞두고 아이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T멤버십 키즈' 혜택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SKT는 이날부터 31일까지 키즈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테마파크·키즈카페·교육·심리상담·쇼핑 등 5개 분야에서 강화된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코딩 학습 솔루션인 '코드모스'와 전화 영어 상품인 'YBM전화화상 주니어'와 관련해서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교육 브랜드 '자란다'는 아이들 기질분석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재웅 SKT 이동통신사업(MNO) 인공지능(AI)서비스 담당은 "나라의 미래인 우리 아이들이 더 잘 배우고 잘 놀고 잘 자랄 수 있도록 부모 마음으로 혜택을 확대했다"며 "불경기 속 방학을 맞은 부모님의 고민을 T멤버십이 덜어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