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남지현 "장나라와 워맨스? 보는 분들이 느껴주시길"

2024-07-10 15:5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배우 남지현이 장나라와의 케미스트리가 '굿파트너'의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굿 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 글자크기 설정
배우 남지현 장나라 사진SBS
배우 남지현, 장나라 [사진=SBS]
배우 남지현이 장나라와의 케미스트리가 '굿파트너'의 관전 포인트라고 밝혔다.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는 새 금토 드라마 '굿파트너'(감독 김가람)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가람 감독과 배우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피오(표지훈)이 참석했다.

극 중 신입변호사 한유리 역을 맡은 남지현은 스타 변호사 차은경 역의 장나라와의 '워맨스'(우먼과 로맨스를 합친 신조어)를 언급하며 "보는 분들이 느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한유리와 차은경은 성격도 매우 다르고 입장 차도 크다. 두 인물이 만나 이기고 지며 초반에는 부딪치다가 점점 융화되는 과정이 흥미로울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한편 드라마 '굿 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으로 담아낼 예정이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