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데드풀과 울버린'(감독 숀 레비) 측은 "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이 MC인 배우 문성현과 이주 1위를 직접 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그룹 뉴진스와 스트레이 키즈 등을 언급하며 K-POP 아티스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밝혔던 바. 휴 잭맨 역시 과거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등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손꼽히는 만큼 이번 콜라보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데드풀과 울버린'은 히어로 생활에서 은퇴한 후, 평범한 중고차 딜러로 살아가던 '데드풀'이 예상치 못한 거대한 위기를 맞아 모든 면에서 상극인 '울버린'을 찾아가게 되며 펼쳐지는 도파민 폭발 액션 블록버스터로 '데드풀'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작품 흥행의 1등 공신으로 손꼽히는 라이언 레이놀즈가 다시 한번 주연을 맡았고 여기에 영원한 '울버린' 휴 잭맨이 합류해 폭발적인 액션은 물론 환상적인 티키타카로 역대급 웃음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또 '프리 가이' '리얼 스틸' '박물관은 살아있다' 시리즈의 숀 레비 감독이 연출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7월 24일 개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