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커넥션' 종영 소감 "시청자들 기억에 오래 남길"

2024-07-07 14:02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배우 지성이 드라마 '커넥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일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최종회를 맞았다.

    탄탄한 극본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으로 '명품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전국 14.2%, 수도권 14.8%, 최고 17.1%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침표를 찍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진써패스이엔티
[사진=써패스이엔티]
배우 지성이 드라마 '커넥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6일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이 최종회를 맞았다. 탄탄한 극본과 긴장감 넘치는 연출 그리고 배우들의 호연으로 '명품 드라마'라는 평가를 받은 이 작품은 전국 14.2%, 수도권 14.8%, 최고 17.1%의 시청률(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마침표를 찍었다. 

특히 주인공 '장재경' 역을 맡은 지성은 극심한 환각과 지독한 금단 현상을 겪는 인물의 상황을 극적으로 잘 보여주기 위해 체중 15kg을 감량할 만큼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중요하게 여겼던 바. 탄탄한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흡인력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지성은 소속사 써패스이엔티를 통해 "여러분 그동안 '커넥션'을 시청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커넥션' 첫 촬영 때가 생각이 나는데요. 그때부터 오랜 시간 동안 우리 스태프분들과 배우분들이 함께 열심히 만들었던 작품인데, 여러분들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아쉬운 마음을 뒤로한 채 '커넥션'을 끝내야 하는 시간이 다가왔어요. 비록 '커넥션'은 다 끝났지만 항상 여러분 기억 속에 오래오래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행복하세요"라고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