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입식은 전입자 37명에 대해 임용장 수여식, 환영 인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전입자들은 업무 역량과 보유자격, 면허 등을 고려하여 내근부서 및 119안전센터, 지역대에 배치되며,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심규삼 서장은 전입자들에게 다양한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해소방서는 이번 전입직원 신고식을 통해 더욱 강화된 소방력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