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재외공관장 신임장 수여식에서 김판규 주나이지리아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3일 김판규 주나이지리아 대사를 포함한 신임 재외공관장 12명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김 대사와 윤연진 주모로코 대사, 김필우 주요르단 대사, 김득환 주과테말라 대사, 박종석 주쿠웨이트 대사, 서민정 주노르웨이 대사, 원도연 주우즈베키스탄 대사, 임주성 주그리스 대사, 최진원 주몽골 대사, 이장 주볼리비아 대사, 윤현수 주카타르 대사, 권혁운 주세네갈 대사에게 신임장을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조태열 외교부 장관, 장호진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안보실 1차장, 이도운 대통령실 홍보수석 등이 참석했다. 관련기사尹, 한·중 정상회담…시진핑에 "北 도발에 건설적 역할해달라"여가부 "尹정부 양육비 이행률 44%까지 끌어올려"..내년 선지급제 시행 #윤석열 #재외공관장 #대통령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해훈 ewigju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