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인천 찐 로컬이 여행하고 알리는 인천청춘여행단 3기 발족

2024-06-30 13:00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청년들이 직접 인천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알리는 '인천청춘여행단 3기'발대식을 지난 29일 복합문화공간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MZ세대가 직접 여행하고 알리는 인천청춘여행단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다"며 "청년들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인천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인천의 풍부한 관광자원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청춘여행단의 활동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글자크기 설정

100명의 인천 청년, 인천 구석구석 여행 체험·콘텐츠 확산에 나서

사진인천관광공사
[사진=인천관광공사]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청년들이 직접 인천의 숨은 관광지를 발굴하고 알리는 ‘인천청춘여행단 3기’발대식을 지난 29일 복합문화공간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했다.

‘인천청춘여행단 3기’에 77개팀, 총197명이 지원했으며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38팀, 총100명을 선발했다. 2022년 1기(17개팀, 50명), 2023년 2기(28개팀, 80명)에 이어 더욱 확대된 규모이다.

이번 청춘여행단 3기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5개월간의 활동에 돌입한다. 원도심·평화·야간관광·스마트관광 및 미식·액티비티 등 11개의 테마로 인천여행을 기획·체험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개별 SNS를 통해 많은 시민에게 알릴 예정이다.

발대식에서는 기존 우수 참가자의 활동경험을 공유하고 네트워킹을 갖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여행단 활동에 필요한 콘텐츠 제작 전문 교육도 실시해 참가자들의 참여의지를 다졌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MZ세대가 직접 여행하고 알리는 인천청춘여행단에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감사하다”며 “청년들만의 참신한 시각으로 인천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발굴하고 홍보해 인천의 풍부한 관광자원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청춘여행단의 활동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