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모범공무원 선정은 평소 업무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하며 동료 경찰관들에게 모범이 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모범공무원 제도는 국무총리가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각자의 업무 분야에서 솔선수범하는 공무원을 발굴·포상함으로써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이다.
유충근 서장은 "평소 소임을 다해 성실하게 업무를 수행한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동료 경찰관들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서는 모범공무원 제도의 취지를 살려 앞으로도 업무에 성실하고 모범적인 경찰관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포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