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단과 원구성 마무리

2024-06-27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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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광명시의회 제9대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제9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이지석 의원은 "광명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를 드리는 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종오 의원은 부의장 당선 인사에서 "후반기 2년 동안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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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광명시의회
[사진=광명시의회]

경기 광명시의회 제9대 후반기 시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부의장을 선출했다.

26일 시의회에 따르면, 제28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재적 의원 11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장과 부의장 등 의장단 선출을 위한 투표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후반기 의장은 이지석 의원이 부의장은 김종오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또한 민선 8기 시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 정책 제언에 나설 후반기 3개 상임위원회 위원과 위원장도 이날 선출했다.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구본신 의원이, 자치행정교육위원회 위원장에는 이재한 의원이, 복지문화건설위원회 위원장에는 설진서 의원이 각각 선출돼 제9대 후반기 원구성도 마무리 됐다.

제9대 광명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이지석 의원은 “광명시민의 민의를 대변하는 대의기관의 의장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낮은 자세로 시민과 소통하며 신뢰를 드리는 시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종오 의원은 부의장 당선 인사에서 “후반기 2년 동안 동료의원들과 함께 시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의장·부의장 선출은 '광명시의회 회의 규칙'에 따라 무기명 투표로 진행됐으며,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 득표로 당선자를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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