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 과제는 신기술·산업 패러다임 창출하고 변화를 유도할 수 있는 임무 중심 핵심기술을 개발하는 융합 연구를 지원하는 과제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미래유망융합기술파이오니어 도전형 과제는 미개척 과학난제 해결을 위한 융합연구를 지원하는 과제이다.
영남대 약학부 장재훈 교수가 연구책임을 맡은 ‘T 세포 네오신호전달 연구팀’은 T 세포 내 아미노산에 의한 새로운 신호전달 규명과 아미노산 기반 항암면역백신을 개발하는 과제를 진행한다.
연구는 3단계로 나누어 5년 9개월 동안 진행되며 단계평가를 통해 최대 총 47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1단계는 장재훈 교수 연구팀과 함께 영남대 약학부 연구팀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한편, 장재훈 교수는 최근 Nature Communication(IF: 16.6), Molecular Cancer (IF: 37.3), Experimental & Molecular Medicine(IF: 12.8)을 포함한 세계적인 학술지에 연구성과를 게재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