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지난 18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동서식품 본사에서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효도 카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동서식품 임직원들이 음식과 생필품을 담은 효도 카트를 제작하는 모습. [사진=동서식품] 동서식품이 국가유공자 어르신을 위한 효도 카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전날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동서식품 본사에서 진행됐다.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아 동서식품이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날 동서식품 임직원들은 '효도 카트' 165개를 제작했다. 카트에는 쌀·반찬·보양식 밀키트·목걸이형 선풍기 등 여름철 생필품이 담겼다. ‘효도 카트’는 도움이 필요한 국가유공자 어르신들에게 전달된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이 효도 카트를 통해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의미 있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동서식품, 문화·예술 분야 사회공헌 앞장군산 골목서 커피향이...동서식품, '맥심골목' 팝업 스토어 운영 #국가유공자 #동서식품 #효도카트 좋아요1 화나요1 추천해요1 기자 정보 홍승완 veryh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