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 납세자 중심의 맞춤형 세무행정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한 리플릿사진경산시](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13/20240613084924930071.jpg)
하양읍에 위치한 제일풍경채 입주를 시작으로 경산 아이파크, 펜타힐즈 푸르지오 2차까지 올해 2,000여 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해당 분양자들은 분양아파트에 대한 취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이에 △취득세 신고 △생애최초 주택, 출산·양육을 위한 주택(올해 첫 시행) 등 감면 안내 △등기 신청 △국민주택채권 및 수입인지 매입 관련 안내 등 취득세 신고부터 등기까지 분양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을 알기 쉽게 수록한 리플릿을 제작해 배부한다.
리플릿은 분양자들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시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입주자 지원센터에 비치할 예정이다.
전미경경산시세무과장은 “납세자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신속히 제공하고, 다양한 맞춤형 세무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납세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