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12/20240612084403596226.jpg)
네티즌들은 "방금 지진 느꼈어. 자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흔들렸다" "지진 처음 겪어보는데 의자가 흔들렸다" "우리집은 김제인데 김제까지 흔들렸다" "웅~ 하는 지진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떨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국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로 행정구역으론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이다.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