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전북 부안군에서 지진이 발생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방금 지진 느꼈어. 자는데 이상한 소리가 나더니 갑자기 흔들렸다" "지진 처음 겪어보는데 의자가 흔들렸다" "우리집은 김제인데 김제까지 흔들렸다" "웅~ 하는 지진소리만 들어도 심장이 떨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8시 26분 49초 전북 부안국 남남서쪽 4㎞ 지점에서 규모 4.8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35.70도, 동경 126.71도로 행정구역으론 전북 부안군 행안면 진동리이다. 관련기사전북 곳곳서 '얼굴없는 천사'로 '따뜻'전주 서고산성, 전북특별자치도 지정유산으로 지정 진원의 깊이는 8㎞로 추정됐다. #김제 #부안 #여진 #전북 #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