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현충일 맞아 순직 경찰관 추모

2024-06-06 12:2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동해시 현충탑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졌다.

    유충근 서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그 뜻을 이어받아 국민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해양경찰서의 순직 경찰관들에 대한 추모와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 글자크기 설정

대한민국을 지킨 희생을 기억합니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동해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지고 있다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들이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동해시 현충탑에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지고 있다.[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동해시 현충탑을 방문하여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을 기리는 추념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정신을 보여준 순국선열, 전몰·순직 경찰관에 대한 헌화와 분향, 묵념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동해해양경찰서장 유충근 총경과 과장단, 동해해경 경우회 정래민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그 뜻을 이어받아 국민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서 독도 경비함인 1513함은 현충일 당일 조기를 게양하고, 독도 인근에서 해상경비업무를 수행하며 해상주권수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충근 서장은 "국가를 위해 목숨 바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헌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그 뜻을 이어받아 국민을 위해 안전하고 깨끗한 동해바다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동해해양경찰서의 순직 경찰관들에 대한 추모와 함께, 국가를 위해 헌신한 모든 분들의 희생을 기리는 뜻깊은 자리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