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오예스 호국보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해태제과는 서울지방보훈청과 함께 나라를 위해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달 동안 20만 상자만 한정 출시한다.
오예스 스페셜 에디션 패키지에는 오예스 글자가 태극 무늬로 채워져 있다. 그 아래에는 '일상 속 살아있는 보훈, 모두의 보훈'이라는 문구와 함께 육·해·공·해병대 군복을 입고 있는 보훈부 캐릭터 보보와 해태 캐릭터를 추가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오예스를 통해 일상에서 보훈의 의미를 되새겨 볼 계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오예스에 특별한 의미를 담는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