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정 시장은 "앞으로 주민 여러분의 영농 활동과 생활의 편리는 물론 지역 업체들의 기업 활동에도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확신했다.
한편 평택시는 지난달 30일 길음사거리 인근에서 길음사거리~시도6호선간 도로 확포장 공사 준공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정장선 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준공기념 테이프 커팅, 기념 촬영 등으로 진행됐다.
길음사거리~시도6호선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총사업비 156억 원이 투자됐으며, 총연장 2.0㎞, 폭 10m의 왕복 2차로 확장공사로, 2019년 12월에 착공해 4년 5개월 만에 완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