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의원, '강원대학교 도계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 교육부 2025년 국립대학 시설확충 신규사업 확정!

2024-06-02 10:47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대학교 도계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 사업'이 교육부의 2025년 국립대학 시설확충 신규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중입자 가속기 의료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임상교육훈련센터에 도입되는 장비를 대학 교육 및 연구에 활용하여 암 치료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 의료산업을 육성하는 등 오픈캠퍼스가 강원 남부권 지역 의료 혁신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의 인프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규 의원은 "이번 신규사업 교육부 최종 확정으로 지난 총선에서 약속드렸던 강원대학교 도계 오픈캠퍼스 신축 공약 이행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떼었다"라며 "도계 오픈캠퍼스 신축으로 학생들의 교육 여건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도계 대학 도시화를 통해 도심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정 소회를 밝혔다.

  • 글자크기 설정

- 제22대 총선 공약 이행위한 중요한 첫걸음 - 총사업비 460억원 투입, 28년까지 지상 12층 규모의 캠퍼스 신축 - 보건과학대학 등 9개 학과 이전, 추진 중인 삼척 도계 중입자 가속기 의료클러스터와 시너지 효과 기대 - 도계읍 대학 도시화 계획의 중심 역할 통해 도계 시내 활성화에 기여할 것

이철규 국회의원사진이동원 기자
이철규 국회의원[사진=이동원 기자]
이철규 국회의원(국민의힘, 강원 동해·태백·삼척·정선)은 2일 보도자료를 통해, ‘강원대학교 도계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 사업’이 교육부의 2025년 국립대학 시설확충 신규사업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22대 총선 공약 이행의 중요한 첫걸음을 떼었다.
 
이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 과정에서 도계 캠퍼스를 시내 이전 하여 교육 여건을 향상하고 도심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며 강원대학교 도계 오픈캠퍼스 신축을 공약한 바 있다.
 
그간 지역사회에서는 現 도계 캠퍼스가 2개 지역으로 분리 운영되고 있어 학생들의 수업 및 행·재정적 관리에 문제가 있고, 폐광을 앞둔 도계읍의 활성화를 위해서라도 도계 캠퍼스가 도계읍 내로 이전해야 한다는 요구가 지속해서 제기되어 왔다.
 
강원대학교 도계 오픈캠퍼스 2호관 신축 사업이 교육부의 심의를 통과해 부처 안으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향후 기재부 심의 및 국회 예산안 심의·의결을 거쳐 내년부터 ′28년까지 총사업비 460여억 원이 투입되어 도계읍 내에 강의실, 실험실, 교수연구실 등이 포함된 지상 12층 규모의 오픈캠퍼스가 신축될 예정이다.
 
보건과학대학 중심의 9개 학과(약 1,200명)를 이전 배치하여 도계읍 대학 도시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기존 도계 캠퍼스 공간은 글로컬대학300사업에 따라 강원 지역 4개 멀티캠퍼스의 집중교육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보건과학대학의 이전은 지난해 12월 조기 폐광에 따른 경제진흥계발계획의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선정되어 추진되고 있는 삼척 도계 중입자 가속기 의료클러스터와 연계하여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중입자 가속기 의료클러스터 구축 사업의 임상교육훈련센터에 도입되는 장비를 대학 교육 및 연구에 활용하여 암 치료 전문인력 양성 및 관련 의료산업을 육성하는 등 오픈캠퍼스가 강원 남부권 지역 의료 혁신을 위한 전문인력 양성의 인프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규 의원은 “이번 신규사업 교육부 최종 확정으로 지난 총선에서 약속드렸던 강원대학교 도계 오픈캠퍼스 신축 공약 이행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을 떼었다”라며 “도계 오픈캠퍼스 신축으로 학생들의 교육 여건이 향상되는 것은 물론 도계 대학 도시화를 통해 도심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선정 소회를 밝혔다.
 
덧붙여 이 의원은 “신규사업으로 부처 안에 확정되어 본격적인 사업 추진되는 만큼 향후 예산 확보 등 사업관리에 온 힘을 다하여 주민들의 염원이었던 도계 캠퍼스 이전을 차질 없이 이루어 내겠다”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