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가 ‘파라오네오(PHARAOH NEO)’를 새롭게 출시했다.
30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파라오네오’는 바디프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인 ‘파라오’ 헤리티지를 계승해 헬스케어로봇으로 부활시킨 제품이다. 지난해 선보인 ‘파라오로보’보다 두 배 빠른 로보 워킹 기술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다리부 최대 확장 길이는 17.5㎝로 체형에 구애받지 않고 장요근, 이상근 등 코어 근육을 효과적으로 자극받을 수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홈스피커 분야 글로벌 선두 브랜드인 뱅앤올룹슨와 협업해 공동 개발한 스피커도 내장돼 있다”며 “홈 엔터테인먼트를 추구하는 이들에게도 파라오네오가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