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접객 #탈모 #경련...각종 의혹에 결국 푸바오 생중계해준 中

2024-05-2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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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바오에 대한 각종 의혹이 연이어 터지자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가 생중계에 나섰다.

    지난 28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푸바오의 모습을 생방송으로 공개했다.

    현지 기자는 센터 사육사와 함께 푸바오가 지내는 워룽 선수핑기지의 내실로 직접 들어가 살피고 푸바오가 사과를 먹는 모습 등을 약 30분가량 인터넷으로 중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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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사진=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
푸바오에 대한 각종 의혹이 연이어 터지자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가 생중계에 나섰다. 

지난 28일 중국판다보호연구센터는 한 언론 매체를 통해 푸바오의 모습을 생방송으로 공개했다. 

현지 기자는 센터 사육사와 함께 푸바오가 지내는 워룽 선수핑기지의 내실로 직접 들어가 살피고 푸바오가 사과를 먹는 모습 등을 약 30분가량 인터넷으로 중계했다.

다만 해당 영상은 생중계가 아닌 녹화분을 편집해 정해진 시간에 공개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푸바오를 전담하는 쉬샹 사육사는 푸바오에 대한 탈모 논란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쉬샹 사육사는 탈모 논란을 의식한 듯 "여름이 되기 전 솜털이 빠진다. 탈모가 아니라 털갈이"라고 설명했고, 정수리에 생긴 자국에 대해서는 "우리 모서리 부분에 기대어 자면서 그 부분 털이 계속 잘 자라지 않아 생긴 거다.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고 말했다. 

비밀접객과 경련 의혹에 대해서는 언급을 하지 않았다. 

한편, 중국 관영매체 중국중앙TV(CCTV)는 "현재 푸바오의 적응 생활은 평온하고 정상적이며 상태가 양호해 6월에 대중과 만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CCTV는 선수핑기지 책임자 말을 인용해 "생육원의 특수 우리에 교류창이 설치돼 있어 이웃 판다끼리 음성과 냄새 등으로 교류하며 서로 익숙해질 수 있고, 사육사가 가까운 거리에서 적응 상황을 관찰·기록하기에도 편리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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