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 협력사 대상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의무 준수교육 실시

2024-05-28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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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성산업㈜은 지역의 전문건설회사 등 협력사 80여 곳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책임자 교육을 지난 27일, 본사 7층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하였다.

    특히 금회 교육과 더불어, 교육 참석자를 포함한 협력사 80여 곳에 '중대재해처벌법 체계구축과 이행실무'라는 도서를 배포하는 등 '중대재해 ZERO'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화성산업과 협력사가 공동으로 대응하려는 상생 의지를 보였다.

    이날 행사는 화성산업 지민주 안전팀장이 위험성 평가 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교육 당일 배포된 도서의 공동 저자이기도 한 법무법인 율촌의 정유철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주요사례 및 핵심 이행방안에 대한 강의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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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업체 최초 80여 곳 협력사 대표이사 대상

화성산업은 협력사 80여 곳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책임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사진화성산업
화성산업은 협력사 80여 곳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책임자 교육을 진행하였다. [사진=화성산업]

화성산업㈜은 지역의 전문건설회사 등 협력사 80여 곳의 대표이사 및 임직원을 초청해,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경영책임자 교육을 지난 27일, 본사 7층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전면 시행에 따라 협력사가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핵심 이행방안을 전달하고, 이를 토대로 위험성 평가가 실질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이다.
 
특히 금회 교육과 더불어, 교육 참석자를 포함한 협력사 80여 곳에 ‘중대재해처벌법 체계구축과 이행실무’라는 도서를 배포하는 등 ‘중대재해 ZERO’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화성산업과 협력사가 공동으로 대응하려는 상생 의지를 보였다.
 
이날 행사는 화성산업 지민주 안전팀장이 위험성 평가 전반에 관한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교육 당일 배포된 도서의 공동 저자이기도 한 법무법인 율촌의 정유철 변호사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주요사례 및 핵심 이행방안에 대한 강의를 하였고,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등의 식순으로 진행되었다.
 
화성산업 지민주 안전팀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당사와 협력사간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중대재해처벌법이라는 공통과제를 준수하기 위해 상생 협력하는 등 중대재해 예방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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