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교육감,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인천선수단 현지 격려

2024-05-27 15:24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인천선수단과 상황실 관계자들을 26일 격려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콜롬비아 교육부는 원정대 운영을 위해 지도교사와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 원정대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글로벌 시민 역량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리더 양성을 위해 교사,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교육 교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도 교육감, "사기진작과 선전 위한 응원 계속해서 펼치겠다"

'2024 한-콜 메타크루 원정대' 발대식 성료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이 선수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 일원에서 열리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인천선수단과 상황실 관계자들을 26일 격려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날 오전 종합상황실에 방문해 근무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우리 학생선수단이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치고 대회를 잘 마무리함과 동시에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이후에는 육상경기가 진행 중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찾아 학생선수단을 격려했다. 때마침 격려 현장에서 인천봉수초등학교 6학년 천재원 선수가 남초 포환던지기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도 교육감이 직접 시상식에 참여, 천재원 학생에게 금메달을 수여하기도 했다.
다음으로는 남중 검도 경기가 열린 영광스포티움 국민체육센터를 찾아 선수단 경기를 직접 관람하며 대회 현장을 찾은 학부모, 관계자 등과 열띤 응원을 함께 했다. 남중부 검도 선수단(상인천중, 부원중 연합)도 이날 금메달을 획득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앞으로 남은 대회 기간 내내 현장에서 선수단과 함께하며 격려와 응원을 통해 사기진작과 선전을 위한 응원을 계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 '2024 한-콜 메타크루 원정대' 발대식 성료
사진인천시교육청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인천 교사 10명, 학생 30명, 콜롬비아 교사 10명을 대상으로 '2024 한-콜 메타크루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콜 메타크루원정대는 차세대 디지털 리더 양성을 위해 인천과 콜롬비아 교사, 학생들이 온라인(마인크래프트) 공간에서 교류 활동을 통해 창작프로젝트를 수행하는 활동이다.

원정대는 양국 초등학교 5팀, 중학교 5팀을 대상으로 팀별 지도교사 1명, 학생 5명 등 총 12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인천시와 공동 주최하는 '2024년 인천크래프트 크리에이터 공모전'의 국제교육 협력 분야에 프로젝트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6일부터 26일까지 콜롬비아 교사 초청 연수 기간 양국 지도교사를 대상으로 마인크래프트 기반 문제해결 에듀톤 활동을 진행해 교류 협력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학생 지도 역량을 강화했다.

발대식에 참여한 콜롬비아 교사는 “인천의 선생님들과 함께한 교류 활동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며 “콜롬비아 학생들이 원정대 활동을 통해 특별한 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원정대에 참여하는 중학교 학생은 “발대식 이후 메타버스 공간에서 콜롬비아 학생들과 함께 진행될 창작 활동이 기대된다”며 “마인크래프트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창작 활동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인천시교육청과 콜롬비아 교육부는 원정대 운영을 위해 지도교사와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 원정대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글로벌 시민 역량을 갖춘 차세대 디지털 리더 양성을 위해 교사,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식의 교육 교류 협력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