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우주선 철도건설' 전문가 토론회 개최

2024-05-24 09:01
  • * AI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맥락과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를 보시길 권장합니다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24일 '고흥우주선 철도건설 사전타당성 조사 및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흥군 철도망 관련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도 전문가 토론회 개최와 군민 의견 수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고흥우주선 철도건설 논리를 개발중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철도망이 구축되면 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역발전, 관광산업 활성화 등 우리군에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철도를 구축하는 데 다양한 정책 방향과 발전전략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글자크기 설정

사전타당성 조사 및 발전전략 수립

고흥군청 사진고흥군
고흥군청. [사진=고흥군]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오는 24일 ‘고흥우주선 철도건설 사전타당성 조사 및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한국철도산업 발전을 위한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 토론회는 서울과기대 김시곤 교수의 주제 발표에 이어 서울과기대 김연규 교수, 송원대 김양수 교수, 한국교통대 김현 교수,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엄진기 박사, 한국교통연구원 이호 박사, 한국철도학회 장영수 박사가 토론자로 나서 고흥우주선 철도건설 타당성 토론회를 진행한다.
고흥군은 접근성 개선을 위해 광역도로망과 철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고흥군 철도망 관련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철도 전문가 토론회 개최와 군민 의견 수렴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고흥우주선 철도건설 논리를 개발중이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철도망이 구축되면 접근성 개선을 통해 지역발전, 관광산업 활성화 등 우리군에 많은 변화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이번 토론회를 통해 철도를 구축하는 데 다양한 정책 방향과 발전전략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고흥우주선 철도건설 사업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중앙정부, 전남도 등과 연계해 본사업이 반드시 추진될 수 있도록 다각적이고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 한국철도학회 춘계학술대회는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사)한국철도학회 사공명 회장, 정호성 춘계학술대회준비위원장은 한국철도의 발전을 위한 우수한 학술논문, 다양한 주제의 특별 세션, 신기술 및 신제품 등의 전시회, 환영 만찬 등과 같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