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 오는 7월 개최

2024-05-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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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이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5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이 국제포럼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전의 행사에서 더 나아가 관람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세션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올해 포럼의 메인 세션은 △(세션1 해운·물류)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탐색 △(세션2 스마트 항만) 기술혁신과 차세대 스마트항만 △(세션3 항만 에너지) 친환경 시대의 선박연료와 항만 에너지 공급 △(세션4 해양관광) 동북아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도약: 혁신과 협력 - 다모항체인크루징(Multi-turnaround Chain Cruising) △(세션5 해양환경과 기후) 변화의 바다: 역동적인 기후에 반응하는 해양 탐사 등 총 5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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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최대 해양 지식포럼…5가지 정규세션과 특별세션 구성

 
사진인천시
[사진=인천시]
인천광역시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인천항만공사, 연합뉴스가 주관하는 ‘제5회 인천국제해양포럼(Incheon International Ocean Forum 2024)’이 오는 7월 4일부터 5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일간 개최된다고 밝혔다.

수도권 최대 해양분야 지식포럼인 인천국제해양포럼은 ‘세상이 묻고, 바다가 답하다(The World Calls, The Ocean Waves)’라는 대주제 아래 2020년 시작됐으며 코로나19로 불확실한 상황 속에서도 지난 4년간 총 30개국의 연사 180명이 참석해 포럼의 깊이를 더했다.

인천시는 5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이 국제포럼으로 자리 잡은 만큼, 이전의 행사에서 더 나아가 관람객들과 즐겁게 소통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세션과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올해 포럼의 메인 세션은 △(세션1 해운·물류)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 탐색 △(세션2 스마트 항만) 기술혁신과 차세대 스마트항만 △(세션3 항만 에너지) 친환경 시대의 선박연료와 항만 에너지 공급 △(세션4 해양관광) 동북아 크루즈 산업의 새로운 도약: 혁신과 협력 - 다모항체인크루징(Multi-turnaround Chain Cruising) △(세션5 해양환경과 기후) 변화의 바다: 역동적인 기후에 반응하는 해양 탐사 등 총 5개로 구성된다. △(특별세션) 인천 물동량을 극복하는 국내 수출 중고차 산업 현황과 개선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도 진행된다.

주요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체험 부스 △인천의 역사를 담은 사진 전시 △참가자들이 직접 그려서 바다를 완성시키는 오션 컬러링 △나만의 손수 제작(DIY) 티셔츠 만들기 체험 △손수 제작(DIY) 큐브 포토월 △해양 관련 업·단체 관계자 교류를 위한 소통 라운지 등이 있다.

또한, 현장에서는 해시태그 기능을 활용한 행운권 추첨 이벤트와 부대 프로그램에 참여해 스탬프를 모두 받으면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 등도 진행된다.

김을수 시 해양항공국장은 “수도권의 관문인 해양도시로서의 인천의 위상을 높이고, 해운·물류 비즈니스 동향과 노하우을 공유해, 해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도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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