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2024-05-20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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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8일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함진규 사장이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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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지난 1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도로공사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지난 18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도로공사]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18일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함진규 사장이 이번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 주관으로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줄이고 착한소비 실천 확산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시작된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발생하는 폐자원의 자원순환을 위해 투명 페트병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휴사이클 캠페인’, 휴게소에서 무(無)라벨 생수병 판매 등 친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함진규 사장은 “환경을 보호하고 더 나은 미래 사회를 위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일상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고 정부의 탄소 중립 정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진규 사장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다음 참여자로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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