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자 포함 4명 부상 18일 오전 9시께 부산 연제구의 한 골목길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보행자 3명을 치고 도시철도 3호선 물만골역 출구 인근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사진=연합뉴스] 18일 오전 9시쯤 부산 연제구 한 골목길에서 소나타 차량이 보행자 3명을 친 뒤 큰길로 나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60대 남성은 왼쪽 팔이 부러졌고, 30대 2명과 20대 여성 1명 등 보행자 3명은 골절 등 부상를 입었다. 이들 중 2명은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한국투자증권, 부산 사하구에 사회공헌사업 '꿈 도서관' 6번째 개관부산 연제구 아파트 화재…1명 사망·39명 대피 #부산 연제구 #소나타 차량 #골절 부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하준 hajun825@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