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동행축제 다양한 제품 쏟아진다...허브차·알담한우부터 쿨매트까지 선봬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가운데)과 박형준 부산시장(왼쪽)이 1일 부산 해운대 구남로 광장에서 열린 '살맛 나는 행복 쇼핑, 2024 동행 축제'에서 판매전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국내 최대 규모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살맛나는 행복쇼핑 2024 동행축제'가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특히 5월 가정의달과 중소기업 주간에 맞춰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협동조합 허브이야기는 치악산 자연을 담은 무농약 인증 '폴인허브 허브티'와 탈모기능성 샴푸인 '아침연한 허브 샴푸', 가정의 달 선물용으로 추천하는 '아침연한 프리미엄 생활세트'를 선보인다. 특히 생활세트는 온가족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비건인증된 건강한 생활용품을 한 상자에 담았다.

허브이야기는 제6대 자활명장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허브작물을 직접 재배하고 허브생산물을 활용해 무농약 인증 허브차와 허브 비누, 허브 치약, 허브샴푸 등 건강제품을 생산하는 자활기업이자 사회적기업이다. 또한 허브를 매개체로한 모든 향기로운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기업으로 직접 재배, 채취한 허브를 활용해 허브차 등 건강제품들을 제조·생산하고 있다.
 

아침연한 프리미엄 생활세트[사진=협동조합 허브이야기]

좋은세상협동조합은 알담한우구이세트와 등가게장을 선보인다. 알담한우는 좋은세상협동조합이 전남 농산물 유통을 활성화하고 지역 거점 로컬크리에이터 브랜드 개발을 목적으로 축산물 전문브랜드 '알담'을 개발했으며 축산물 카테고리의 주축인 한우 제품군 개발했다. 제조사 OEM 생산을 통해 불필요한 중간유통을 없애고 D2C 제공 방식으로 시장내 충분한 경쟁력을 확보했다. 알담한우는 정상적 등급 판정을 마친 1등급 한우로 타사 제품보다 우육의 실분포량이 10~20% 이상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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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가게장은 특허받은 간장(한약재첨가)을 사용해 비린 맛이 없는 꽃게간장의 본연의 맛을 구현했다. 물 없이 100% 간장을 사용해 부식, 부패방지는 물론 일정한 맛을 유지하고 곰팡이가 끌지 않는 게 특징이다. 2대째 내려오는 전통 있는 깊은 맛으로 현재  이마트와 롯데마트, NC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에서 최고의 인기로 상품으로 검증받은 제품이다.
 

알담한우 1등급 구이 한우세트 800g 명품 소고기[사진=좋은세상협동조합]

오제이엔은 세젤비 쿨매트를 선보인다. 성인쿨매트는 먼지없는 쾌적한 잠을 위해 향균·향취 기능을 갖췄으며 편리하고 간단하게 세탁할 수 있다. 또한 가볍고 공간차지가 적어 보관하기도 편리하고 밀리지 않는 완벽한 4면 밴딩으로 돼 있다. 피부가 예민해 부드러운 소재를 찾거나 유해물질 없는 안전한 패드를 찾고 있는 소비자에게 적절한 제품이다. 성인쿨매트는 싱글, 슈퍼싱글, 퀸, 킹, 라지킹, 이스턴킹, 패밀리 등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돼있다.

아기쿨매트는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돼 신생아도 사용가능한 제품이다. 4중 구조로 미끄럼방지 부직포가 추가돼 탄탄해 맨바닥이나 놀이매트 위에서 사용해도 된다. 또한 땀 흡수가 빨라 끈적이거나 축축한 느낌없이 온종일 보송하고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사이즈는 스몰과 미디엄으로 구성돼며 펭귄, 고양이, 용 등 다양한 패턴 중 선택할 수 있다.
 

세젤비 아기 쿨매트[사진=오제이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