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서, 청년인턴과 함께하는 현장체험 교육

2024-05-1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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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해양경찰서는 10일 오후 1시부터 청년인턴 6명이 해양경찰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청년인턴들이 해양경찰에 대한 직무체험을 통하여 해양경찰의 업무를 이해하고, 해양경찰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인턴이 직무와 관련된 업무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인턴들은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해양경찰의 업무를 이해하고, 해양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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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경비함정, 파출소 등

동해해양경찰서가 청년인턴들이 해양경찰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가 청년인턴들이 해양경찰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단체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해해경]
동해해양경찰서는 10일 오후 1시부터 청년인턴 6명이 해양경찰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실습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실습교육은 삼척파출소의 연안구조정과 순찰차를 직접 탑승하여 해양경찰관들과 함께 순찰을 실시하고, 정박 중인 독도 경비함정을 방문하여 함정의 업무와 독도 순찰 업무에 대한 체험형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이번 실습교육에 참여할 윤나결(32·여) 청년인턴은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해양경찰 업무를 잘 알게 될 것 같아 청년인턴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청년인턴들이 해양경찰에 대한 직무체험을 통하여 해양경찰의 업무를 이해하고, 해양경찰에 대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인턴이 직무와 관련된 업무에 참여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년인턴들은 이번 실습교육을 통해 해양경찰의 업무를 이해하고, 해양경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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