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239억56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9.5%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43억600만원으로 15.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보툴리눔 톡신과 HA필러가 국내외 시장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하면서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것이다. 휴젤 관계자는 “톡신·필러·화장품 등 모든 품목이 국내외 시장에서 전방위적으로 성장하며 역대 1분기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휴젤 기업 가치를 제고할 수 있도록 각 브랜드별 공격적인 마케팅 전략 수립 및 글로벌 시장 확대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SK바이오팜, 1분기 영업익 103억원···2분기 연속 흑자셀트리온, 美 안과학회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결과 발표 #바이오 #제약 #휴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이효정 hy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